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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학교때부터 동물관련쪽 일을 하고 싶다라고 장난반 진담반 같은 이야기를 한번씩 했었는데 현제 고1이고 이과를 지원한 상태입니다. 제가 봐도 우리아이는 학업에 소질이 크게 없다는게 보이고 본인도 공부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는데 차라리 본인이 좋아하고 잘할수있고 흥미가 느껴지는곳에 발을 담그게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요즘 진학문제로 여전히 동물관련공부와 특히 특수동물관련된 학과 또는 해양동물 등 이러한 쪽을 애기하네요. 그래서 알아보던중 이 학교가 보이는데요. . 지원하게된다면 아이가 원하는 학과가 있는지 있다면 체계적으로 배울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여러 직업전문학교가 있던데요. 욕심일지 모르나 일반학교로도 생각해봤음 싶은데 일반학교와 이런 전문학교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궁금하고. 이 학교를 추후에 가겠다고 마음먹으면 고등학교에서 머리터지는 수학같은 시험점수 높이기 위한 공부보다는 동물관련, 또는 영어회화 이쪽으로 고등학교남은기간동안 시키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대구라서 기숙사가 될지도 궁금하고요. 여러모로 걱정이 많은데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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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문학교나 전문대학교는 

전문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은 공통점이지만

전문학교는

수업의 70% 이상이 실무 실습 위주의 교육이며

자격증 취득을 위한 커리큘럼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물 전공은

전공 특성상 실습 커리큘럼의 비율이 높아야지만

취업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준비가 가능한 전공입니다.

기숙사도 함께 운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