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동물 사육을 위해서는 자연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특별한 사육장, 비바리움을 갖춰야만 하는데요.

작은 동물원이라고도 할 수 있는 비바리움은 자연을 그대로 재현해서 동물의 특성에 따라 가장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미적으로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조성하는 것도 놓치지 말아야 하는데요.

나뭇가지와 모래, 화초, 이끼들을 어떻게 구성하는가에 따라 다양한 비바리움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비바리움을 만드는 일은 동물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자, 커다란 즐거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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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레리독 등 다양한 특수동물들의 사육실 사진도 곧 업데이트 할 예정이오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