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 행동심리치료 두번째 이야기
동물행동심리 전문가이시면 본교의 애완동물관리전공 한준우 교수님의 동물행동심리 치료기 두번째 이야기를 공유해 드립니다.
호주에서 한국으로 온 알파카들은 달라져야 했는데요. 낯선 환경과 사람들이 함께 하는 생활에서도 문제가 없게끔 해야하는 것인데요. 방목되어 생활하던 아파카들은 사람을 무서워 했고, 우리로 몰아넣는 사람을 위협적으로 존재로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알파카들이 사람들을 피하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알파카들의 인식을 전환하는 훈련을 시행했다고 합니다. 클리커 페어 트레이닝으로 사람이 나타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을 보여주는 교육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다양한 훈련을 통해 알파카가 놀라운 행동을 하기도 했는데요. 사람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해
앉아, 엎드려와 가은 명령도 따랐고, 바구니나 화장지 등을 물어다 주기도 했습니다.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는 동물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사육, 관리하는 건 사람의 의무이며, 이를 위해선 관리와 학습에 균형을
맞춰 동물들이 싫어하는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줘야 겠습니다.
전문을 보시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news1.kr/articles/?2926748
서울연희 애완동물관리전공에서는 동물들의 행동심리, 동물훈련, 매개심리 등 반려동물들과 소통하고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보와 기술들을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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