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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s seeing a shift in education.

_한국은 교육에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Hitting the beaten track of cram schools and other means to ensure acceptance in top universities may soon become a thing of the past. These days, students are turning to vocational school and more unconventional studies, including zoology and drone production, to pick up practical skills that could help them prepare for their careers early.

_스카이 대학입학을 위해 입시학원에서 공부하거나 하는 정신적인 고통은 이제 과거의 일이 될 것이다.요즘 학생들은 애완동물학과와 같이 자신만의 꿈을 향한 진로와 직업준비에 차별화된 도움을 받은 수 있는 실용전문학교로 입학해 현장실무에 활용 가능한 실용기술을 익히고 있다.

 

For our news feature tonight... Lee Ji-won zooms in on this wind of change.

_오늘 밤 우리는 news feature를 위해, 변화의 바람을 맞이하고 있다.

 

Jumping hurdles, going through a tunnel and jumping through a hoop.

_장애물을 뛰어 넘고, 터널을 지나 후프를 뛰어 넘는다.

 

This is an agility training session for show dogs... and it's one of the classes available from the Pet Science Department of Seoul Yonhee Technical College, which offers associate degrees in zoology and other veterinary careers.

_어질리티 트레이닝을 위한 훈련 교육과정이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의 애완동물계열에서 제공하는 수업 중 하나이다. 본 교육기관은 애완동물관리전공 생명산업전문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2년제 교육기관이다.

 

The classroom is filled with people from all walks of life -- from fresh high school graduates... to people seeking second careers -- hoping to fulfill their dream of working with animals. "I applied for this major because I like animals... and I can gain expertise. Plus, there are more people raising pets, so I think the market will expand."

_애완동물 강의실에는 고등학교 졸업자부터 동물관련 경력을 쌓으려는 사람들 - 반려동물과 함께 일하는 꿈을 이루기 위한 학생들이 실습실에 모여 있다. "나는 동물을 좋아하고 전문지식을 쌓고자 애완동물관리전공으로 공부를 시작했고,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반려동물시장이 더 확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For example, one of the Pet Science classes teaches students how to care for rare pets, including reptiles, on their way to becoming zookeepers.

_예를 들어 애완동물학과 수업 중에 하나는 파충류를 비롯한 희귀한 애완동물을 사육하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가르쳐 줍니다.

 

"Before coming to this college, I didn't know much about rare animals. But this major has taught me a lot about them, and I think it's very useful toward helping me become a zookeeper." "I want to open a reptile cafe in the future. It wasn't easy to find or interact with reptiles in Korea because they aren't very popular, but I'm so glad I can learn about them here."

_"이 학교에 오기 전에는 특수동물에 대해 좀 막연하고 많이 알지 못했다. 그러나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는 동물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고, 동물사육사가 되기 위해 이 학교는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파충류 카페를 열고 싶다. 한국에서는 파충류 분야가 대중화 되지 않아서 공부하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관리전공에서 다양한 동물들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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