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행동심리 전문가이시면 본교의 애완동물관리전공 한준우 교수님의 동물행동심리 치료과정을 공유해 드립니다.

렉스라는 앵무새는 사람을 깨물고 소리를 지르는  행동을 하는데요. 정확안 원인을 알고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 관찰을 시작했습니다.

렉스는 낯선 사람을 모두 깨물었는데요.  낯선 사람이 나타나면 자신의 짝이라고 생각하는 보호자를 지키고 불청객을 쫓아내기 위해 무는 행동을 보인다고도 합니다. 렉스의 문제행동을 고치기 위해 클리커 페어 트레이닝을 하기로 했는데요.

가장 먼저 보호자에게 클리커로 직접 규칙을 만들도록 했고 렉스가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 제자가 클리커를 울리고 보상을 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렉스는 외향적이고 온순한 앵무새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문을 보시려면 다음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치료기 링크 보기)

앵무새를 키우는 보호자들이라면 앵무새와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고 보호자는 앵무새의 '주인'이어서도 안 되고 높은 위치에서 지시만 하는 입장이 되어서도 안 된다고 합니다.

우리 애완동물관리전공 학생들도  올바른 교육의 기본 이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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