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rning Theory"
반려견은 어떻게 학습하는가? 라는 주제로 3월 29일 강의가 열렸습니다.

2016년 12월 19일부터 5일간의 딩고 Japan ADICT-2 클리커 전문가를 위한 강좌가 본교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이어서 올해 첫 수업은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관 2층에서 클릭커트레이닝 고급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강좌 역시 30년 넘게 클리커 트레이닝 분야를 연구한 아라이 카츠야 딩고 일본 대표가 동물행동학, 클리커 학습관리, 사용법, 문제행동 이해 등을 주제로 실시간 통역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본교 애완동물관리전공 한준우 교수는 "딩고 일본 대표가 직접 수업을 하는 만큼 클리커트레이닝 고급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라이 카츠야 교수는 "반려견은 감정적으로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는다." 깨어 있는 동안 계속 사람과 환경을 분석하고 연구하며, 이득이 되는 선택만 한다고", "그래서 반려견은 늘 냉정하고, 오히려 사람이 더 감정적이고 반려견은 사람에게 사랑 받기를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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