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훈련,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동물행동심리 전문가이시면서 본교의 애완동물관리전공 한준우 교수님의 활동내용을 공유해드립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이 깊어 지면서 반려동물을 대우하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바뀌었습니다. 옷과 사료, 간식, 미용술 등 고급화하고 반려동물 전용 장례식까지 생겨난 건 반려동물에 대한 사람이 넘쳐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종하해서 입양한 사람도 있지만, 단순 외롭거나 예쁘다는 이유로 반려동물을 입양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에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반려동물을 어떻게 이해하고 배려해야 하는지 모르는 보호자가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긍정적 강화교육의 근간에는 야단치면 안된다는 인식이 잉ㅆ는데요. 과연 칭찬만으로 문제행동을 고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이런 교육을 받고 자란 학생 중 상당수가 직장생활에 적응하지 못한는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질책을 받아들이는 데 적응하지 못한 것인데요. 따라서 반려동물 칭찬 교육에도 반성이 필요하고 그렇다고 무조건 혼내라는게 아니라, 긍정적 강화 교육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반려견을 교육할 땐 개도 사람의 말을 이해한다는 전제하에 사람의 언어를 알아듣고 행동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어린아이에게 가르치듯 차근차근 하나씩 교육한다. 만약 반려겨니 못 알아들을 땐 가르치는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다시 계획을 세워 가르쳐야 하고요.
이렇듯 반려견들의 행동에 의미가 잇다는걸 알게 되면, 소통은 물론 개들이 보이는 문제행동을 파악하기도 쉽고 따라서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보호자라면 소통방식의 차이를 인정하고, 그들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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