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아동 대상 '동물매개치료활동' 전개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이하 서연전)는 우리마포복지관 자폐아동들을 대상으로 동물매개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마다 5~7세의 자폐아동들과 함께 토끼를 매개로 한 동물매개활동을 진행한다.
장소와 대상은 우리마포복지관 자폐아동들을 대상으로
동물매개활동이란 동물매개치료의 전 단계로 동물과 어린이가 접촉하는 과정에서
정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고, 신체적인 기능을 촉진시키는 등 다양한
긍정적인 자극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말한다.
주로 강아지나 고양이, 말과 같이 사회성과 활동성이 좋은 동물들이 치료도우미 동물의 역할을 한다.
"국내에서는 이제 막 성장단계인 동물매개치료는 장애인이나 노인처럼
신체적으로나 정신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치료도우미 동물을 활용해
도움을 주는 동물치료법"이다.
미국·일본과 같은 동물선진국에서는 이러한 동물치료법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동물매개치료사의 활동이 이미 대중화돼 있다.
동물매개심리 과정 학생들의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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