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행동심리 전문가이시면 본교의 애완동물관리전공 한준우 교수님의 동물행동심리 치료기 내용을 공유해 드립니다.
호주에서 강원 홍천시로 건너오 알파카 30마리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알파카는 페루 안데스 산간지방에서 방목해 키우는
혹 없는 낙타과의 동물이다. 라마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라마보다 순하고 털이 많은게 특징으로 양털처럼 알파카의 털을
깍는다고 합니다.
지난해 한 한의사가 동물매개치료 목적으로 들여온 알파카는 온순한 성적과 귀여운 외모가 환자들에게
호감을 주고 어린아이들도 쉽게 다가갈수 있을 거라 내린 결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알파카들이 비행기를 타고 온 스트레스 탓인지, 바뀐 환경과 다른 기후 때무에 피부병을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알파카의 행동학적 특성, 습관, 유전적인 요소로 한준우 교수님은 직접 사육한 사육사에게 제공 받은 정보로
알파카들의 교육을 구상중이라고 하십니다.
서울연희 애완동물관리전공에서는 동물들의 행동심리, 동물훈련, 매개심리 등 반려동물들과 소통하고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보와 기술들을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럼, 알파카 행동심리 치료기 2편이 공개되는데로 공유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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