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가수 아웃사이더 방문

파충류 애호가로 알려진 래퍼 아웃사이더님이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에 방문했는데요.
무슨 일이냐구요?

바로 한국양서파충류협회 홍보대사 위촉식 때문인데요.
협회 행사가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특수동물사육실에서 진행됐습니다.

가수 아웃사이더는 방송을 통해 토끼, 고슴도치, 육지거북, 도마뱀, 푸들 등 40여종의 개체와 함께 살고 있다고 소개했는데요.
과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을 때 일방적으로 사랑을 줄 수 있는 상대가 필요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양서파충류 사육에 대한 환경과 인식을 정립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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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오엔오엔터테인먼트

촬영장소 :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동물사육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