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 중에서도 가장 다채로운 색을 띠는 팬더카멜레온. 아름다운 다양한 색상을 지니고 있으며, 온순해서 인기가 많은 좋이다. 마다카스카르의 해안가의 습하고 무질서한 관목림 등에서 서식합니다. 팬더 카멜레온은 지역에 따라서 색상이 다양해서 붉은 색이 많은 계열과 푸른빛을 띠는 계열, 녹색이 주를 이루는 계열, 노랑이나 주황 빛이 많이 띠는 계열 등 다양한 개체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카멜레온은 곤충을 주식으로 합니다. 1주일에 두 번의 칼슘 더스팅과 1중일에 한번 비타민제를 더스팅 해주어야 하며, 하루는 금식을 시키는 시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분 급여는 드리퍼로 급여하며 한번에 20분정도 소요될 정도로 천천이 물방울을 사육장내 식물의 잎사귀에 덜어 트려 주어 카멜레온이 물을 인식하고 먹을 수 있게 해줍니다.
비바리움의 경우 일반적으로 주문제작하거나 완성품을 구입하기도 하지만, 연희 애완동물계열의 경우 카메레온 및 특수동물 사육장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는 실습을 통해 단순히 특수동물을 체험하는 수업에 그치지 않고, 사육장 세팅 및 번식, 부화의 이르까지의 동물사육의 전반적인 과정을 실습하고 학습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카멜레온 종들이 그렇듯 수컷보다는 암컷이 환경적인 스트레스에 약하며 초기에 페사하는 경우가 많아서 카멜레온을 기드다보면 칼슘의 중요성은 인지하지만 비타민 결핍으로 인한 위험성을 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비타민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에 농양 등이 종종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비타민의 결핍에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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